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폴리 백국 (문단 편집) === 아르메니아와 [[구호기사단]]의 준동 === 1201년 보에몽 3세가 사망하고, 공국은 두 명의 후계자를 남겨두었다. 보에몽 3세의 손자이자 레몽 4세와 아르메니아 공주의 아들인 어린 레몽 루펜과 트리폴리 백작 보에몽 4세였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보에몽 4세는 십자군 영주들의 지지를 받아 공작위를 얻게 되었고, 보에몽은 살아남은 십자군 국가들중 가장 강력한 맹주가 되었다. 그러나 1205년, 레몽 루펜의 외가인 아르메니아의 레오 1세가 루펜의 정통성을 주장하며 안티오키아를 침공했다. 그는 교황의 사절단과 [[구호기사단]]의 지지를 받아 안티오키아를 공격, 함략시킨다. 훗날 보에몽 4세는 레몽 루펜의 실정을 기회삼아 안티오키아를 되찾았지만, 구호기사단이 차지한 대부분의 영토는 돌려받지 못했다. 보에몽은 권토중래 하여 안티오키아로 복귀할 때, 안티오키아의 시민, 라틴 귀족들과 함께 트리폴리의 지지를 받았으므로 트리폴리와 구호기사단, 제노바의 사이는 최악으로 치닫을수 밖에 없었다. 보에몽 4세는 구호기사단과 아르메니아인들의 로비활동으로 인해 결국 성전 기사단과 함께 파문을 받았고, 후속 십자군에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트리폴리와 안티오키아는 이렇게 서방 세계와 단절되게 되며, 남방의 티레, 아크레, 키프로스를 잇는 [[키프로스 왕국]] 계열과 단절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